정년 퇴임을 하고 내 나이 62세. 인생의 말년으로 가는 길목. 때론 내가 인생을 잘못 산 것은 아닐까 좀 더 잘 살걸, 후회가 밀려오고 앞을 바라보면 나아갈 날의 끝이 어디쯤인지 몰라 아득하다. 이 나이쯤이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삶은 불안하고 공허하고 흔들린다. 어쩜 진심 어린 응원이 필요한 시기를 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보혜사 시여.” 이런 나에게 빛을 비춰 달라고 찬송가 188장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을 나를 위한 찬양을 해봅니다.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의 메시지
찬송가 188장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은 성령에 대한 찬송가로 성령의 무한한 힘과 존재를 표현합니다. 이 노래는 성령을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기리며 그의 감동과 지도를 받고자 하는 열망을 나타냅니다.
이 찬송은 첫 번째 소절부터 무한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죄의 본성을 고백하며 생명의 빛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죄를 씻어 지치고 피곤함에 힘을 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으며 이슬같이 평안을 내려 주의 사랑을 전하며 열매 맺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연약함을 탄식하며 이러한 존재를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알아 도와달라고 간청하며 예수님을 따라 ‘아버지’ 부를 수 있게 가르침을 달라고 합니다.
끝으로는 우리의 최종 목표인 영생을 얻는 천국으로 인도해달라고 하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의 작사 작곡의 배경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의 작사와 작곡 배경은 대부분의 찬송가와 마찬가지로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작사와 작곡 배경은 19세기나 그 이전에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많은 찬송가가 그 당시의 종교적 분위기와 성경의 가르침에 영감을 받아 작사와 작곡되었기 때문에, "무한하신 주 성령" 역시 성령에 대한 경외심과 찬미로부터 영감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찬송가가 작사와 작곡된 시기와 작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더라도 이 찬양은 성령에 대한 경박한 찬양과 성령의 무한한 힘과 존재에 대한 경외심을 전달하는 데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찬송가들은 현대의 기독교 예배에서도 자주 부르는 곡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성령에 대한 경외심과 찬양을 표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의 현대적 삶의 의미
"무한하신 주 성령(Holy Ghost, the infinite)"은 현대적인 삶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찬양은 성령의 무한한 사랑이 우리 영혼에 빛을 비추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존재로서 찬양합니다.
현대적으로 이 노래는 우리가 성령의 도움과 지도가 있어야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성령의 무한한 힘과 지혜를 바라보며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채우고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며,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또한 "무한하신 주 성령"은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경험하고자 할 때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이 노래는 성령의 도움과 지도를 바라보며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데에 기여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무한하신 주 성령"은 현대적인 삶에서도 우리의 신앙적인 여정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열망과 기도를 담고 있어 성령의 무한한 힘과 존재에 대한 찬양과 함께 앞으로 우리의 모든 삶이 성령의 빛이 항상 비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