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이 지날 때면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 하나도 그냥 얻어지는 법이 없나 보다.
지금, 이 순간 살아가는 일이 매서운 건 내 안의 움트는 것들의 통증 때문일 것이다.
꿈을 향하는 깊은 마음으로 매서운 계절을 이겨낸 꽃처럼 어둠 때문에 길을 잃지 말고 빛으로 향하는 마음을 곧게 세우고 꿈꾸고 소망하며 행진해 보자.
오늘은 찬송가 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을 목청껏 불러보자.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의 메시지
찬송가 184장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는 기독교 음악에서 주 성령에 대한 기도와 간구를 담은 곡입니다.
이 노래의 메시지는 주 성령을 찬양하고 주의 도움과 인도하심을 간구하고 있다. ‘불길 같은'이라는 표현은 ’뜨거운 성령‘으로 주 성령의 임하심과 함께하는 은혜를 기다리는 기도를 담고 있다.
’주 성령‘은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존재이고 ’간구하는 우리게‘ 지원을 바라며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성령 충만함의 염원을 담고 노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의 메시지는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측면인 주 성령의 영향력과 도움을 간구하며 성스러운 삶을 위한 힘을 얻기를 바라는 기도와 찬양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의 작사 작곡의 배경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의 작사와 작곡은 Charles Wesley로 알려져 있다. Charles Wesley는 18세기 영국의 성가 작곡가이자 메소디스트 교회의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수많은 기독교 음악 작품을 작곡하였다. 이 곡 역시 그의 작품 중 하나로 주 성령에 대한 기도와 찬양을 담고 있다. Charles Wesley는 기독교 음악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노래의 작사 작곡 배경은 그 시대의 종교적인 분위기와 예배 음악의 전통, 그리고 작곡가나 작사가의 개인적인 영감에 따라 형성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교음악은 종교적 경험과 신앙의 표현이 결합 된 예술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이 노래의 작사 작곡 배경은 작곡가나 작사가의 신앙과 예술적 영감에 근거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의 현대적 삶의 의미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은 현대적인 삶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로, 이 노래는 영적인 열매를 간구하는 현대인들의 신앙적인 욕구를 담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사람이 내적으로 허전함을 느끼며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 간구하고 있다.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이란 표현은 성령의 영성과 뜻을 강조하며 노래는 주 성령의 강림을 바라는 현대인들의 염원과 기도를 담고 있다.
둘째로, 이 노래는 변화와 새로움을 바라는 현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기독교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상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사람이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변화를 희망하며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는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힘을 얻길 바람일 것이다.
셋째로, 이 노래는 사랑과 연대를 강조합니다. 주 성령은 기독교에서 사랑과 연대의 상징으로도 인식됩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사랑과 연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약하면, "불길 같은 주 성령(Come, Thou burning Spirit, come)"은 현대적인 삶에서도 영적인 측면과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신앙적인 욕구, 변화와 새로움을 희망하는 염원, 그리고 사랑과 연대에 대한 필요성을 담고 있어 현대 사회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니, 목청껏 찬양하며 겨울을 이겨내어 봄을 선물한 꽃처럼 나아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