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갖 꽃들이 한창이다. 철 따라 잠시 피었다가 머잖아 고분고분 지면서도 정성껏 피워낸다. 피었다 졌다가 하면서 우리 인간보다 숨이 길다. 수없이 피고 질 꽃 앞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곧추세울 게 아니라 오히려 숙연함을 보일 일이다.
찬송가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나 어느 곳에 있든지’의 메시지
‘나 어느 곳에 있든지(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는 기독교 음악에서 매우 잘 알려진 찬송가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충성에 대한 놀라운 경험을 다룹니다.
가사의 첫 부분은 ‘나 어느 곳에 있든지’로 시작됩니다. 이는 ‘나는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말할 수 없어’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노래의 주제는 사랑의 기적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놀라운 힘을 경험하는 내용입니다. 가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신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노래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디에서 왔는지와 우리가 왜 그 사랑을 받아들일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감사와 경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신비한 경험을 상기시키고 그 사랑에 대한 신념과 감사를 깊이 느끼게 합니다.
찬송가의 작사 작곡자와 배경
"나 어느 곳에 있든지"는 기독교 음악에서 매우 잘 알려진 찬송가 중 하나로 19세기 미국의 기독교 작곡가 Fanny Crosby에 의 작사 작곡되었습니다.
Fanny Crosby는 미국에서 눈이 보이지 않는 채로 태어났으나 수많은 기독교 찬송가의 가사를 작사했습니다. 그녀는 성경적인 내용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나 어느 곳에 있든지"는 Fanny Crosby가 작사한 찬송가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충성에 대한 경험을 다룹니다. 가사는 예수님 사랑의 신비성과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왔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찬양의 배경은 Fanny Crosby가 그녀의 믿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십 대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후 그녀의 인생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충성에 바쳤습니다. 그녀의 믿음과 경험을 담아낸 작품 중 하나로 오늘날에도 많은 기독교인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 어느 곳에 있든지’의 현대적 삶의 의미
‘나 어느 곳에 있든지’는 현대적인 삶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충성에 대한 경험을 다루며 그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임하는지에 대한 신비함을 노래합니다. 이 찬양의 메시지는 오늘의 삶 속에서도 다음과 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1. 신비한 사랑의 경험: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종종 주변의 광경과 상황에 압도당하거나 자신의 가치나 자신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와 함께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 사랑을 통해 우리는 안정과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 사랑의 추적: 이 찬양은 때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사랑이 우리에게 향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외부 요인이나 우리의 실패로 인해 자신을 사랑할 가치가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어디에 있든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 시켜줍니다.
3. 희망과 은혜: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을 그의 은혜와 사랑에 바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불확실성과 고통으로 인해 희망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희망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따라서 ‘나 어느 곳에 있든지’ 찬양은 오늘의 삶에서도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격려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