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본얼굴을 감추려 하고, 있는 그대로 순수한 자기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과장하고 포장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자기를 감춘다고 없던 지식이 높아지고 땅에 떨어진 명예가 드높아질 수도 없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저 한 치 두 치 정도의 차이다. 행복이나 근심거리도 다 고만고만하고 즐거움이나 고통도 도토리 키재기로 다 도긴개긴, 오십보백보이다.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모습을 내어 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어 은혜로 덧입혀 주시라 믿으며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를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의 메시지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의 메시지는 일시적인 삶의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의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지만 그동안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잠시간 동안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통해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은 하늘의 소망을 전합니다.
이 노래는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라는 영원한 삶으로 나아가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의 작사 작곡의 배경
찬송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의 작사는 리타 포트너(Rita B. Fortner)이며, 작곡은 데이비드 키르(David Kirk)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노래는 20세기 초반에 미국의 은혜 성도 집회에서 주제가로 선정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작사자인 리타 포트너는 기독교 음악 작곡가이자 노래 가사 작가로, 다양한 찬양과 찬송가를 썼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주로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신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배경은 삶의 잠시간 동안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작사자는 삶이 짧고 끝나는 것을 인식하면서 그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노래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전달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채워가는 길을 밝혀줍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는 많은 기독교 신자에게 위로와 은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의 현대적 삶의 의미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Just a few more days to be filled with praise)"는 현대적인 삶에서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삶의 짧음과 유한성을 인식하면서도 우리가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1. 삶의 유한성과 소중함
현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삶이 길고 마냥 세상의 행복을 주지 않고 유한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어떤 때는 삶이 짧고 불확실하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함으로써 삶의 짧은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를 표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노래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통해 우리의 삶을 채워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며 우리가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3. 영원한 희망과 기대
현재의 우리는 영원한 희망과 기대를 품어야 합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잠깐일 뿐이지만 그 후에는 영원한 생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과 도전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고 삶을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는 현대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하고, 영원한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삶을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