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직면하는 일은 때로 어럽고 고통스럽다. 그러나 지난 내 인생을 찬찬히 돌아보면, 생각보다 좋은 일들과 추억들이 많다. 그것을 발견하고 기억의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당신이 교회에 다니기 훨씬 이전부터, 당신이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함께하셨다. 당신을 지키셨고, 보호하셨고, 인도하셨다. 우리의 기억은 때로 너무 많이 왜곡되어 있다. 강렬한 고통의 기억 하나만으로 나의 모든 인생이 나빴던 것처럼 비관하기도 한다. 감정보다 실제를 돌아보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자. 당신의 인생은 당신 혼자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당신의 인생을 소중히 만들어 오셨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찬란하게 아름답고 소중하다. 귀한 찬양, 찬송가 167장인 '즐겁도다 이 날 (Welcome, happy morning)'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시다.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 (Welcome, happy morning)’의 메시지
찬송가 167장인 '즐겁도다 이 날 (Welcome, happy morning)'은 사망 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생명의 주 예수를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즐거워하며 세상 끝까지 전 할 말은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메시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어 가사 중에는 "Welcome, happy morning"이라는 구절이 있어서 부활을 새로운 날의 시작을 환영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본질을 즐거워하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은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함으로써 우리가 얻는 기쁨과 희망을 의미있게 노래합니다.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Welcome, happy moming)’의 작사 작곡의 배경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Welcome, happy morning)'은 19세기 스코틀랜드의 성가 작곡가인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가 작사 및 작곡한 곡입니다. 이 찬송은 미국의 교회 음악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고 많은 기독교 교회에서 아침 예배나 부활절 찬양 시간에 자주 부르는 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버트 스미스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활동한 스코틀랜드의 음악가로, 본래는 바이올린 연주자였으나 후에 목사가 되어 교회 음악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찬송가를 작곡하고, 교회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즐겁도다 이 날'은 부활의 새로운 아침을 기쁨과 감사를 담은 찬송으로,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함으로써 우리가 받는 은혜와 희망을 찬양합니다. 이 곡은 맑고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와 호흡이 편안한 가사로 구성되어 있어 교회에서 많은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함께 부활절 노래로 부르고 있습니다.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Welcome, happy moming)’의 현대적 삶의 의미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Welcome, happy morning)'은 현대적인 삶에서도 많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첫째로, 이 찬송은 사망 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기쁨과 희망을 나타냅니다. 매일 아침, 우리는 죽음에 다시 사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듯, 이를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으로 받아들여 기뻐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새로운 도전이나 기회를 마주할 때, 이 찬송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환영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도전에 임하라는 의미를 전합니다.
둘째로, 이 찬송은 부활을 천지 만물 모두 새 옷을 입었음을 표현하며 새로운 삶을 의미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때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양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더 큰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찬송은 생명의 주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 문을 열려 승리함을 즐거움으로 찬양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 삶에 있어 온갖 고난과 어려움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기도함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즐겁도다 이 날'은 오늘 우리에게도 부활의 새 아침을 맞이하듯 새로운 시작과 감사로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가고, 삶을 살아 나가면서 고난과 역경에 승리하는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