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기도는 언제나 유효하다. 나의 상황과 기도의 대상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경청하고 나의 뜻을 조정해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기도의 반복은 참 아까운 시간 낭비다. 기왕에 기도하는 그 모든 시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뜻에 부합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제 무조건 기도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지녀 보자.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 기도하며 하나님의 향기 가득한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의 메시지와 작사 작곡의 배경, 현대적 삶의 의미 를 알아봅니다.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의 메시지
찬송가 290장인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역할과 그의 사랑에 대한 찬양입니다. 이 노래는 주님 예수가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구세주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곡의 전반적인 메시지는 우리는 늘 주님을 배반하나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주님의 사랑과 그의 돌보심이 얼마나 크고 강력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함께 부르는 이 노래를 통해 우리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사랑에 대한 경배와 찬양을 전합니다.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의 작사 작곡의 배경
찬송가 290장인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의 작사는 Fanny Crosby(프란시스 제인 반 앨버트)에 의해 작사 되었으며, 음악은 William Howard Doane가 작곡했습니다.
Fanny Crosby는 미국의 시인이자 찬송가 작사가로 19세기에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피아노 연주자이자 선생님이었으며, 교회에서 찬양의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찬송가를 작사했으며, 그중에는 "Blessed Assurance"와 "To God Be the Glory" 등이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기독교의 신앙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찬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William Howard Doane는 미국의 작곡가이자 음악 교사로, 그는 Fanny Crosby와 함께 많은 찬송가를 작곡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그의 시인 친구들의 가사를 잘 표현하면서도 기독교 예배에 적합한 찬양곡들을 만들었습니다.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의 현대적 삶의 의미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I have a Savior He’s pleading in glory)’는 현대적 삶에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첫째로, 이 노래는 우리가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중보에 의지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데,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 우리를 지지하고 돌보는 믿음의 근간으로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하심을 믿으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이 노래는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돌보는 것의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이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노래는 우리가 우리의 신앙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는 도전을 제시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받아들인다면 그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데 기뻐해야 합니다. 이는 현대적인 삶에서도 우리의 믿음이 실천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결국,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 하나 주님은 우리를 위해 늘 기도하고 계심을 알아 나뿐만이 아니라 내 형제들과 함께 주님을 곧 따르는 시간들로 채워 가길 바랍니다.